기안84와 박지현이 ‘영웅’다운 대화를 나눴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7회에서는 기안84-박지현의 ‘영웅 형제의 만남’, 코드 쿤스트의 ‘파쿠르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현은 기안84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토바이 뒤에 타본 적 없다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앞자리에 앉혀준 적은 있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허리 잡아”라며 박지현을 다정하게 챙겼다.
박지현은 “오토바이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둘만의 여행이 어색한 듯 웃음 지었다. 박지현이 “아스팔트 냄새 좋아하나?”라고 묻자, 기안84가 “주유소 휘발유, 소독차 냄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안84는 “소독차 냄새 좋아하면 몸에 기생충 있는 거라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지현이 “형님은 기생충 많지 않을까? 이상한 거 많이 드시니까”라고 솔직히 말했다. 또한 박지현이 “구충제 챙겨 먹나?”라고 묻자, 기안84가 “안 먹는다. 오늘 같이 먹자”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저런 대화를 했다고? 영웅의 대화는 끼기 힘들다”라며 놀랐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구성환의 ‘예봉산 가을 소풍’, 기안84-박지현의 ‘영웅의 밤은 낮보다 뜨거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박지현은 기안84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토바이 뒤에 타본 적 없다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앞자리에 앉혀준 적은 있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허리 잡아”라며 박지현을 다정하게 챙겼다.
박지현은 “오토바이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둘만의 여행이 어색한 듯 웃음 지었다. 박지현이 “아스팔트 냄새 좋아하나?”라고 묻자, 기안84가 “주유소 휘발유, 소독차 냄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안84는 “소독차 냄새 좋아하면 몸에 기생충 있는 거라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지현이 “형님은 기생충 많지 않을까? 이상한 거 많이 드시니까”라고 솔직히 말했다. 또한 박지현이 “구충제 챙겨 먹나?”라고 묻자, 기안84가 “안 먹는다. 오늘 같이 먹자”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저런 대화를 했다고? 영웅의 대화는 끼기 힘들다”라며 놀랐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구성환의 ‘예봉산 가을 소풍’, 기안84-박지현의 ‘영웅의 밤은 낮보다 뜨거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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