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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아이들과 수면 독립 준비 안 돼.. 계속 같이 잤으면"(아빠는 꽃중년)

배우 신현준이 아이들과 독립 수면을 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담겼다.

신현준 가족의 최대 이슈는 '수면 독립'이었다. 신현준과 아내는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자고 있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는 "애들이 자면서 많이 움직인다. 일어나면 애들이 저한테 다 붙어있고, 아빠는 여유롭게 자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제가 (수면 독립) 준비가 안 됐다. 저는 사실 아이들이 얘기 안 하면 계속 같이 자고 싶다"고 고백했다.

별이 "아이들도 같이 자는 게 좋다고 하냐"고 묻자 신현준은 "너무 좋아한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출연진들은 "내가 물어보겠다"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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