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악플러 의혹' 한소희, 2차 호소…거짓이면 처벌 각오까지 [공식입장]

배우 한소희가 거듭 억울함을 토로했다.


16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앞서 한차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밝힌 이후 재차 억울함을 토로한 모양새다.

한소희는 현재 혜리의 악플러로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 그의 절친한 배우 동료 전종서의 SNS 팔로워 목록 20명 중 악질적인 혜리 악플러의 계정이 포함되어 해당 인물이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된 것.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을 이유로 입을 다물어 의혹을 키우기도 했다.

이하 한소희 소속사 2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한소희 소속사 1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소희 배우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