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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이승윤 80도 짜리 술 18도로 오해.. 멤버들 전원 당황

이승윤이 80도 짜리 술을 18도 짜리 술로 오해하고 잘못 구매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팔라완 제도의 코론시장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윤은 요리에 필요한 술을 사왔다. 당초 18도 술을 사와야 했지만, 류수영은 이승윤이 건넨 술병을 보고 "18도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의아해 했다.

류수영은 술을 한 잔 마셔본 뒤 "카아.."라며 인상을 썼다. 그는 "18도 아니고 80도 아닌가? 바카디 같은 거?"라고 의심했다. 이승윤은 "어떻게 술이 80도가 되냐"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결국 류수영은 근처 현지인에게 술의 도수를 물었고, 80도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고량주가 40도, 바카디도 75도이기 때문이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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