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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 "연극배우 출신 아내, 2~3년 동료로 지내다 술자리에서 급진전"(돌싱포맨)

배우 최무성이 연극배우 출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최무성, 김새롬, 최원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무성은 "제가 연극 연출을 했는데 아내가 배우였다. 그 후 2~3년은 동료로 지냈다. 같이 연습하다가 술자리가 생겼는데 다 가고 둘만 남게 됐다"고 돌이켰다.

이어 "제가 호감이 있었던 건 맞다. 자연스럽게 둘이 남았는데 다음 날부터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도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하나 둘 빠지고 둘만 있으니 분위기가 알콩달콩하더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영화 보자는 말도 나왔다.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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