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불치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국민불륜남' 김지상 역으로 사랑받은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지승현은 "'짠한형'이 배우들 홍보할 때 '와, 이건 무조선 나가야 된다.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지승현은 "사실 오늘 커밍아웃을 하자면 최근 술과 담배를 끊었다. 아직까지 위중한 병은 아니지만 불치병에 걸렸다. 그래서 작년부터 술 담배를 안 했어야 됐는데 이제는 정말 안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그래서 '쏘는형'을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신동엽은 "담배 끊은 건 너무 잘했다. 술도 굳이 안 마셔도 된다"고 만류했다. 지승현은 "술을 끊은 지는 얼마 안 됐다. 한 달 조금 넘어가는데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승현은 "제일 위로가 됐던 게 술이다. 일기에도 거의 '열심히 했다, 떨어졌다, 한잔했다' 이런 글을 썼다. 혼자 한 잔씩 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국민불륜남' 김지상 역으로 사랑받은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지승현은 "'짠한형'이 배우들 홍보할 때 '와, 이건 무조선 나가야 된다.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지승현은 "사실 오늘 커밍아웃을 하자면 최근 술과 담배를 끊었다. 아직까지 위중한 병은 아니지만 불치병에 걸렸다. 그래서 작년부터 술 담배를 안 했어야 됐는데 이제는 정말 안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그래서 '쏘는형'을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신동엽은 "담배 끊은 건 너무 잘했다. 술도 굳이 안 마셔도 된다"고 만류했다. 지승현은 "술을 끊은 지는 얼마 안 됐다. 한 달 조금 넘어가는데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승현은 "제일 위로가 됐던 게 술이다. 일기에도 거의 '열심히 했다, 떨어졌다, 한잔했다' 이런 글을 썼다. 혼자 한 잔씩 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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