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신현준의 엄살을 폭로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소이 씨 21살, 저 38살 때 중국에서 6개월 같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이서진 선배님과도 같이 찍었다. 그때는 지붕 3층 정도 되는 높이까지 올라가서 와이어를 타야 했다. 옆에서 계속 엄살을 부리시더라. 나는 못 올라간다. 뼈 부러지면 붙지도 않는다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지금 그렇게 말해야 할 걸 그때 그렇게 말했냐"며 신현준을 놀렸다.
윤소이는 이어 "이서진 선배님이랑 저랑 우쭈쭈 칭찬을 했다. 그때 (신현준이) 대역 안 쓰시고 날아가셨다"고 했다.
이에 신현준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아내가 저한테 칭찬을 안 해줘서 비뚫어진 것 같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이는 "아니다. 그때 비뚤어지셨고, 이제 자리를 잡으셨다. 그때는 음주가무를 좋아하셨다"고 폭로했다. 김용건은 "이 자리가 거침없는 자리인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소이 씨 21살, 저 38살 때 중국에서 6개월 같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이서진 선배님과도 같이 찍었다. 그때는 지붕 3층 정도 되는 높이까지 올라가서 와이어를 타야 했다. 옆에서 계속 엄살을 부리시더라. 나는 못 올라간다. 뼈 부러지면 붙지도 않는다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지금 그렇게 말해야 할 걸 그때 그렇게 말했냐"며 신현준을 놀렸다.
윤소이는 이어 "이서진 선배님이랑 저랑 우쭈쭈 칭찬을 했다. 그때 (신현준이) 대역 안 쓰시고 날아가셨다"고 했다.
이에 신현준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아내가 저한테 칭찬을 안 해줘서 비뚫어진 것 같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이는 "아니다. 그때 비뚤어지셨고, 이제 자리를 잡으셨다. 그때는 음주가무를 좋아하셨다"고 폭로했다. 김용건은 "이 자리가 거침없는 자리인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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