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및 오픈토크가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옥' 시즌2의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현주는 "시간이 몇년 흐른 뒤의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지를 생각해보니 고단했을 것 같다. 민희진이 외로운 싸움을 혼자 오래하고 있었을 것 같다. 그런게 뭍어나길 바랬다. 처절하게 매달리고 신념을 지키려는 싸움이 몸짓에서 느껴지길 원했다."며 캐릭터를 어덯게 표현하려 했는지를 이야기했다.
김현주는 "1에서는 액션을 0에서 시작해서 훈련만 열심히 했다. 뭔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더라. 찍을때 항상 재미있었다. 모든 과정이 재미있었고 스태프가 도와주니까 어렵지 않았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액션에 욕심을 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이번 시즌에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게 그 분들의 분위기가 시즌2를 장악한다. 문소리, 문근영이 너무 큰 활약을 해준다. 알고 있었지만 역시 잘해서 놀라웠다. 임성재-문근영의 케미도 따뜻하다. 엔딩 장면도 묵직하게 남을거라 생각한다."며 동료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현주는 "시간이 몇년 흐른 뒤의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지를 생각해보니 고단했을 것 같다. 민희진이 외로운 싸움을 혼자 오래하고 있었을 것 같다. 그런게 뭍어나길 바랬다. 처절하게 매달리고 신념을 지키려는 싸움이 몸짓에서 느껴지길 원했다."며 캐릭터를 어덯게 표현하려 했는지를 이야기했다.
김현주는 "1에서는 액션을 0에서 시작해서 훈련만 열심히 했다. 뭔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더라. 찍을때 항상 재미있었다. 모든 과정이 재미있었고 스태프가 도와주니까 어렵지 않았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액션에 욕심을 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이번 시즌에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게 그 분들의 분위기가 시즌2를 장악한다. 문소리, 문근영이 너무 큰 활약을 해준다. 알고 있었지만 역시 잘해서 놀라웠다. 임성재-문근영의 케미도 따뜻하다. 엔딩 장면도 묵직하게 남을거라 생각한다."며 동료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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