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및 오픈토크가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감독 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MATSUSHIGE Yutaka)가 참석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부산에 와서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었냐는 질문에 "푸드 코디네이터와 한국의 맛집들을 돌았다. 이번에는 생선, 해산물이 좋겠다 생각해서 해산물 계열의 국물요리가 등장한다. 돼지국밥 맛집을 잊을 수 없었는데 이번 부산 방문에서는 그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또 좋아하는 건 설빙의 콩가루 팥빙수도 좋아한다. 영화 로케때문에 거제도 방문했을때 휴게소에서 먹은 호두과자도 잊을 수 었어서 내일 다시 먹어볼 예정"이라며 한국의 맛있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부산에서 삼계탕도 너무 맛있었고 밀가루로 만든 냉면인 밀면도 너무 맛있었다. 먹는게 다 맛있어서 감동했는데 맛있다고 해서 가보면 다 맛있더라"며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다 진짜 맛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애주가로도 소문난 마츠시게 유타카는 "저도 젊었을때는 많이 마셨다. 방송에서 먹는 건 평소 허용치보다 더 많이 먹게 되더라. 평소에는 소식가다. 때로는 야쿠자도 하게 되고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연기해야 해서 평소에는 체중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오늘 아침에도 호텔 주변에서 6km 걷기를 했다.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에는 술이 없는 인생을 즐기고 있다."라며 절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독한 미식가'의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해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에서는 이번주 부터 '고독한 미식가' 11 시즌이 방송된다. 더 다양한 인물이 나오는 단편으로 진행되는데 그곳에서 함께 식사하는데 같이 대화하거나 소통을 하지 않는다. 이 드라마의 기획pd로 참여했다. 10월부터 3개월간 시리즈 방송이 되고 내년 1월 11일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드라마와 영화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만약 이 작품이 재미없다면 퇴장할 것이고 한번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이 있다면 다양한 전개를 생각해 보려한다. 다만 앞으로 출연자가 아닌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집중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시즌에는 배우가 아닌 제작진으로 더 많이 참여할 것이라며 계획을 공개했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마츠시게 유타카는 "제 머리속에서 구상중인 작품은 있는데 이번 작품의 결과를 보고나서 꿈의 결과가 이어질 것. 세계 첫 상영을 부산에서 하게되서 관객의 반응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주변분에게 방해되지 않는다면 지금 편의점 가서 과자를 사서 본다면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이라며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 1월 첫 방송 이후 심야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즌 10까지 시리즈를 이어온 작품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일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2025년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부산에 와서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었냐는 질문에 "푸드 코디네이터와 한국의 맛집들을 돌았다. 이번에는 생선, 해산물이 좋겠다 생각해서 해산물 계열의 국물요리가 등장한다. 돼지국밥 맛집을 잊을 수 없었는데 이번 부산 방문에서는 그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또 좋아하는 건 설빙의 콩가루 팥빙수도 좋아한다. 영화 로케때문에 거제도 방문했을때 휴게소에서 먹은 호두과자도 잊을 수 었어서 내일 다시 먹어볼 예정"이라며 한국의 맛있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부산에서 삼계탕도 너무 맛있었고 밀가루로 만든 냉면인 밀면도 너무 맛있었다. 먹는게 다 맛있어서 감동했는데 맛있다고 해서 가보면 다 맛있더라"며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다 진짜 맛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애주가로도 소문난 마츠시게 유타카는 "저도 젊었을때는 많이 마셨다. 방송에서 먹는 건 평소 허용치보다 더 많이 먹게 되더라. 평소에는 소식가다. 때로는 야쿠자도 하게 되고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연기해야 해서 평소에는 체중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오늘 아침에도 호텔 주변에서 6km 걷기를 했다.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에는 술이 없는 인생을 즐기고 있다."라며 절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독한 미식가'의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해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에서는 이번주 부터 '고독한 미식가' 11 시즌이 방송된다. 더 다양한 인물이 나오는 단편으로 진행되는데 그곳에서 함께 식사하는데 같이 대화하거나 소통을 하지 않는다. 이 드라마의 기획pd로 참여했다. 10월부터 3개월간 시리즈 방송이 되고 내년 1월 11일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드라마와 영화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만약 이 작품이 재미없다면 퇴장할 것이고 한번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이 있다면 다양한 전개를 생각해 보려한다. 다만 앞으로 출연자가 아닌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집중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시즌에는 배우가 아닌 제작진으로 더 많이 참여할 것이라며 계획을 공개했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마츠시게 유타카는 "제 머리속에서 구상중인 작품은 있는데 이번 작품의 결과를 보고나서 꿈의 결과가 이어질 것. 세계 첫 상영을 부산에서 하게되서 관객의 반응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주변분에게 방해되지 않는다면 지금 편의점 가서 과자를 사서 본다면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이라며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 1월 첫 방송 이후 심야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즌 10까지 시리즈를 이어온 작품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일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2025년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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