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재벌 남친을 묘사한 노래 가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리사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리사는 10월 3일 발매 예정인 신곡 '문라이트 플루어(Moonlit Floor)'를 최초 공개했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 '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녹색 눈의 프렌치 소년이 날 취하게 해)'라는 글로 인해 연인인 프레데릭 아르노를 지칭하는 게 아니냐며 오해를 받고 있는 것.
리사의 연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태그호이어 CEO(최고경영자)다. 지금껏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연애에 관해 전혀 인정이나 부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리사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리사는 10월 3일 발매 예정인 신곡 '문라이트 플루어(Moonlit Floor)'를 최초 공개했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 '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녹색 눈의 프렌치 소년이 날 취하게 해)'라는 글로 인해 연인인 프레데릭 아르노를 지칭하는 게 아니냐며 오해를 받고 있는 것.
리사의 연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태그호이어 CEO(최고경영자)다. 지금껏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연애에 관해 전혀 인정이나 부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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