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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40kg 뺐는데…“먹덧이라니 살기 위해 먹는다”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임신 초기 고충을 털어놓았다.


9월 28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소화만 되면 토할 거 같은 먹덧... 내가 먹덧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살기 위해 하루 종일 먹는다.. 미쳐버리겠네”라고 먹덧으로 온 입덧 고충을 토로하며 먹고 있는 멕시칸 음식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민은 아버지인 이용식의 오랜 반대를 이겨내고 지난 4월 가수 원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4일 “제 뱃속에서 귀한 생명이 무럭무럭 크고 있다”라며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원혁 또한 “결혼 5개월 만에 이쁜 천사가 찾아왔다”라고 한 후,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수민은 5년 동안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수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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