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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장정윤, ♥김승현 깜짝 이벤트에 감동 “마포 대표 공주로 키울 것”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깜짝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장정윤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매달 열심히 읽는 신문에 리윤이 소식이 실렸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어 “남편 깜짝 이벤트”라며 지역신문 독자 코너에 딸의 사진이 있는 부분을 찍어서 올렸다. 김승현이 ‘출생축하 이벤트’ 코너에 딸의 출생 사실을 알린 것.

김승현은 해당 신문에 “어렵게 시험관 세 번 만에 귀하고 소중한 공주님을 만났습니다. 맘고생 많았던 우리 리윤 엄마 정윤 여보 고맙고~ 내 고장 마포의 대표 공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딸 리윤의 출생 소식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정윤은 2020년 김승현과 결혼해 지난 8월 딸 리윤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장정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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