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싱글즈>가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무심하고 시크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편안한 무드를 함께 선보이며 6년 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끈끈한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커튼콜 활동 이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대현은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 체류하며 팬들과 만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휴식을 취하면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보였다. 문종업은 “단체 앨범 활동을 위해 잠시 미뤄둔 솔로 앨범을 준비를 시작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6년 만의 팬들과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방용국은 “예전에는 학생이라고 소개하던 팬이 많았는데 이제는 사장님이 된 팬도 있다. 또 어릴 때는 홍삼 젤리를 선물했는데,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홍삼을 가지고 왔다며 의기양양하게 선물을 주시던 얼굴이 떠오른다”라며 팬들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다시 모이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출발선이 된 그날을 기억하냐는 질문에 문종업은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종종 만나서 모임을 가졌는데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했던 시점에는 영재 형에게 가장 먼저 물어봤다. 전역 후 바로 활동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영재 형의 의사가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재는 “우리 모두 ‘해야지, 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종업이는 항상 가장 강력하게 이야기하던 편이였다. 종업이가 구체적인 계획을 들고 나타나 형들의 의지를 물었다. 저희는 모두 좋다고 했고, 정말 앨범을 냈다”라고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밝게 웃었다.
이어 6년 전에 이 앨범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질문에 방용국은 “그때 발매되었더라면 너무 슬펐을 거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난 뒤 커튼콜 앨범이 나와서, 슬픔은 덜어내고 그 때를 추억하고 또 행복한 기억으로 채운 앨범이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예전 활동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방용국은 “우리가 앨범 콘셉트 회의할 때 막 던지는(?)편이다. 그런데 그 콘셉트를 회사에서 컴펌한 것이 신기했다. 속으로는 ‘왜 이런 걸 허락하지?’하는 것들도 있었다. ‘BADMAN’ 앨범도 그렇고 ‘ONE SHOT’ 앨범도 신기했다”라고 대답하며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최근 활동하며 이전과 달라져서 놀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유영재는 “포토 프레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걸 이뤘다. 되게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촬영이 끝나서 조금 아쉬웠다”라며 말했다.
앞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에 대해서 정대현은 “아쉽게도 이미 정해진 일정 이외에 확정된 것은 없다. 그렇지만 앙코르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라며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좀 색다르게 저희가 데뷔했던 곳에서 공연을 하면 ‘좀 더 특별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데뷔 쇼케이스를 한 장충체육관에서 한 번쯤 팬분들과 만나 보고 싶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소망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대현은 “이번에 멤버들과 함께 발매하면서 새로운 방향성과 길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가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고, 다시 음악을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 어떻게 보면 결국 팬들 덕분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커튼콜 활동 이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대현은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 체류하며 팬들과 만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휴식을 취하면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보였다. 문종업은 “단체 앨범 활동을 위해 잠시 미뤄둔 솔로 앨범을 준비를 시작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6년 만의 팬들과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방용국은 “예전에는 학생이라고 소개하던 팬이 많았는데 이제는 사장님이 된 팬도 있다. 또 어릴 때는 홍삼 젤리를 선물했는데,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홍삼을 가지고 왔다며 의기양양하게 선물을 주시던 얼굴이 떠오른다”라며 팬들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다시 모이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출발선이 된 그날을 기억하냐는 질문에 문종업은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종종 만나서 모임을 가졌는데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했던 시점에는 영재 형에게 가장 먼저 물어봤다. 전역 후 바로 활동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영재 형의 의사가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재는 “우리 모두 ‘해야지, 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종업이는 항상 가장 강력하게 이야기하던 편이였다. 종업이가 구체적인 계획을 들고 나타나 형들의 의지를 물었다. 저희는 모두 좋다고 했고, 정말 앨범을 냈다”라고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밝게 웃었다.
이어 6년 전에 이 앨범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질문에 방용국은 “그때 발매되었더라면 너무 슬펐을 거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난 뒤 커튼콜 앨범이 나와서, 슬픔은 덜어내고 그 때를 추억하고 또 행복한 기억으로 채운 앨범이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예전 활동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방용국은 “우리가 앨범 콘셉트 회의할 때 막 던지는(?)편이다. 그런데 그 콘셉트를 회사에서 컴펌한 것이 신기했다. 속으로는 ‘왜 이런 걸 허락하지?’하는 것들도 있었다. ‘BADMAN’ 앨범도 그렇고 ‘ONE SHOT’ 앨범도 신기했다”라고 대답하며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최근 활동하며 이전과 달라져서 놀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유영재는 “포토 프레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걸 이뤘다. 되게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촬영이 끝나서 조금 아쉬웠다”라며 말했다.
앞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에 대해서 정대현은 “아쉽게도 이미 정해진 일정 이외에 확정된 것은 없다. 그렇지만 앙코르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라며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좀 색다르게 저희가 데뷔했던 곳에서 공연을 하면 ‘좀 더 특별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데뷔 쇼케이스를 한 장충체육관에서 한 번쯤 팬분들과 만나 보고 싶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소망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대현은 “이번에 멤버들과 함께 발매하면서 새로운 방향성과 길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가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고, 다시 음악을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 어떻게 보면 결국 팬들 덕분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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