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24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린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린 모시려면 어렵다. 굉장히 바쁘다. '마이 데스티니'라는 노래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다"라고 말하자, 린은 "(사람들이) '마이 데스티니를 불러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미담을 풀자면 우리 매니저. 결혼식날 의리로 축가를 불러줬다. 그분 결혼해서 애가 4살이다"라고 말하자, 린은 "그때 김신영이 너무 고맙다고 불고기를 줬다. 다른 물질적인 선물보다 훨씬 감격스러운 선물이었고 솜씨가 너무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라며 웃었다.
"몇 년 전 '정희' 나왔을 때 제일 많이 했던 말이 '우리 신영이 귀여워'였다. 린의 숨겨진 막내 동생이냐"라는 청취자 댓글에 린은 "김신영과 난 옛날부터 애기 때부터 알았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신영은 "2024년 가수 린의 단독 콘서트 '홈'이 개최된다. 내가 이를 갈고 왔다. 콘서트 이 자리에서 매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전석 매진이더라"라고 언급하자, 린은 "작은 공연장이라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작은 공연장이더라도 잘 안 찬다. 전석매진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하자, 린은 "이틀 동안 3번 공연하는데 다 매진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나도 오랜만에 매진시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10월 5,6일 이더라"라고 말했고, 린은 "토요일 콘서트 두 번 공연하는데, 2회 공연은 처음이다"라며 "내가 요즘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면서 1, 7시 공연을 매번 했어서 익숙해진 것 같더라. 그땐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하는 공연이었고 이번엔 솔로 공연이니 어떨진 모르겠지만 '목이 풀리면 그날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앵콜까지 20곡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4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린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린 모시려면 어렵다. 굉장히 바쁘다. '마이 데스티니'라는 노래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다"라고 말하자, 린은 "(사람들이) '마이 데스티니를 불러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미담을 풀자면 우리 매니저. 결혼식날 의리로 축가를 불러줬다. 그분 결혼해서 애가 4살이다"라고 말하자, 린은 "그때 김신영이 너무 고맙다고 불고기를 줬다. 다른 물질적인 선물보다 훨씬 감격스러운 선물이었고 솜씨가 너무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라며 웃었다.
"몇 년 전 '정희' 나왔을 때 제일 많이 했던 말이 '우리 신영이 귀여워'였다. 린의 숨겨진 막내 동생이냐"라는 청취자 댓글에 린은 "김신영과 난 옛날부터 애기 때부터 알았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신영은 "2024년 가수 린의 단독 콘서트 '홈'이 개최된다. 내가 이를 갈고 왔다. 콘서트 이 자리에서 매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전석 매진이더라"라고 언급하자, 린은 "작은 공연장이라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작은 공연장이더라도 잘 안 찬다. 전석매진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하자, 린은 "이틀 동안 3번 공연하는데 다 매진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나도 오랜만에 매진시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10월 5,6일 이더라"라고 말했고, 린은 "토요일 콘서트 두 번 공연하는데, 2회 공연은 처음이다"라며 "내가 요즘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면서 1, 7시 공연을 매번 했어서 익숙해진 것 같더라. 그땐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하는 공연이었고 이번엔 솔로 공연이니 어떨진 모르겠지만 '목이 풀리면 그날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앵콜까지 20곡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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