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 한 번 더 불참한다.
24일 곽튜브 소속사 SM C&C 측은 iMBC연예에 "곽준빈이 이날 진행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2회 녹화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불참한 첫 녹화에 이어 두 번째다.
소속사 측은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곽준빈의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곽튜브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 떠난 여행 영상에서 그의 왕따 가해 의혹을 두둔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에 곽튜브는 영상을 비공개하고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하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논란의 여파는 아직 진행 중이다. 곽튜브는 오는 28일 부산국제트래블페어 측의 토크콘서트를 취소하고 충남 아산 신정호국민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에도 불참한다.
24일 곽튜브 소속사 SM C&C 측은 iMBC연예에 "곽준빈이 이날 진행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2회 녹화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불참한 첫 녹화에 이어 두 번째다.
소속사 측은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곽준빈의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곽튜브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 떠난 여행 영상에서 그의 왕따 가해 의혹을 두둔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에 곽튜브는 영상을 비공개하고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하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논란의 여파는 아직 진행 중이다. 곽튜브는 오는 28일 부산국제트래블페어 측의 토크콘서트를 취소하고 충남 아산 신정호국민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에도 불참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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