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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관리하는 이유? "총각이니까...결혼할 때 사이즈 나와야"

기안84가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기안84의 개인 채널에는 '화사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옛날에는 회식 자리 가면 감독님들, 제작진들 있어도 내가 중간 정도였다. 뭔가 아저씨 아니었는데 이제는 제작진이 나보다 거의 다 어리다"고 말했다.

화사가 "진짜? 오빠가 지금 몇 살인데?"라고 묻자 기안84는 "마흔하나"라고 답했다.

나이를 듣고 놀란 화사에게 기안84는 "그렇게 되더라. 더 빨리 가겠지 시간이"라고 하며 "총각이니까 관리한다. 장가 안 갔는데 배 튀어나오고 아저씨 되면 안 되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화사가 결혼을 하고 싶은지 묻자 기안84는 "언젠가 마음에 드는 분이 나타났는데 사이즈가 나와야 하지 않냐"며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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