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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대신 신애라와 육아 "이태리에서 선물사와" [소셜in]

홍현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여보 아빠 한 번도 안 찾았어. 편히 놀다 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남편 제이쓴은 개인 채널을 통해 홍현희 덕분에 홀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차인표는 "잘 놀아라. 네 부인이랑 아들 지금 우리 집에 있다. 다섯 시간째"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홍현희는 "이태리에서 애라언니 선물사와"라고 하며 "우리 가정의 추구미 애라언니 덕분에 건강한 밥상. 국수도 너무 맛있었는데 먹느라 사진 못 찍었다. 준범이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니 낼 뭐해?"라며 장영란을 소환했으나 장영란은 "시댁 어르신들과 여수 여행 중"이라고 답했고, 홍현희는 여수로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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