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후배 뉴진스를 응원했다.
14일 오후,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SNS를 통해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를 의미하는 듯한 5개의 하트를 나열하며 ‘파이팅’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후배 뉴진스를 공개 지지하는 내용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또한, 정국은 “Don't use them(그들을 이용하지 말라)”이라는 글을 또다시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장이 커지자, 빅히트 뮤직 측은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기습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측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Ditto’ 챌린지에 참여했다.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은 오는 18일 개봉된다.
14일 오후,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SNS를 통해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를 의미하는 듯한 5개의 하트를 나열하며 ‘파이팅’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후배 뉴진스를 공개 지지하는 내용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또한, 정국은 “Don't use them(그들을 이용하지 말라)”이라는 글을 또다시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장이 커지자, 빅히트 뮤직 측은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1일 기습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측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Ditto’ 챌린지에 참여했다.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은 오는 18일 개봉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CGV IC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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