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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혀 죽을 뻔"…노홍철, 해녀 체험하다 '아찔' [소셜in]

방송인 노홍철이 제주도 해녀가 됐다.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노홍철이 갑자기 제주도 해녀가 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오랜만에 내가 사랑하는 제주도에 다녀왔다. 해녀로 180도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숙소 근처에 해녀 체험이 있었다. 나는 촬영만 해봤지 이걸 놀이로 해본 적이 없었다. 해산물을 채취하고 요리해 먹을 수 있다더라"며 해녀 체험기를 공유했다.

해녀와 만나 해녀복을 입고 준비운동 후 바다에 들어간 노홍철. 해녀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해산물을 채취하는 데 성공한 노홍철은 "사람이 욕심을 부리니까 숨막혀 죽을 뻔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해녀는 "하나만 갖고 오려 해야지, 또 잡으려고 하면 숨 멎는다"고 지적했다. 노홍철은 "잡으면 다 내 것이니까 사람이 눈이 돈다. 이걸 나가서 사먹을 수도 있는데 목숨을 걸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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