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 대전광역시청)이 일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오상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내 이상형은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단순히 예쁜 건 싫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면모를 가진 이성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오상욱의 이상형을 들은 누리꾼들은 열애설 상대로 언급돼 왔던 한일 혼혈 하루카 토도야와 일치한다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개인 계정을 '맞팔로우'한 상태고, '좋아요'는 물론이고 "아름다워" "네 거는 내 거 내 거도 내 거" 등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도 주고받고 있다.
결정적인 건, 오상욱이 지난해 11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거 (방송에) 나가도 된다. 괜찮다"라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한편, iMBC연예는 오상욱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측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앞서 오상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내 이상형은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단순히 예쁜 건 싫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면모를 가진 이성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오상욱의 이상형을 들은 누리꾼들은 열애설 상대로 언급돼 왔던 한일 혼혈 하루카 토도야와 일치한다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개인 계정을 '맞팔로우'한 상태고, '좋아요'는 물론이고 "아름다워" "네 거는 내 거 내 거도 내 거" 등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도 주고받고 있다.
결정적인 건, 오상욱이 지난해 11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거 (방송에) 나가도 된다. 괜찮다"라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한편, iMBC연예는 오상욱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측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오상욱, 하루카 토도야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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