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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유이 현지인 요리한 통돼지 바비큐에 감탄 "슥슥 들어가"(정글밥)

'정글밥' 멤버들이 현지인들의 통돼지 바비큐 맛에 감탄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의 원주민들에게 축제 음식을 대접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글밥' 멤버들은 바누아트 원주민들의 축제에 초대됐다. 그곳에서는 막 통돼지 바비큐와 흰 쌀밥, 커리 등 식사가 준비돼 있었다.

류수영은 통돼지 바비큐를 바라보며 "육즙이랑 와인을 졸인 후 버터, 향신료를 넣으면 새콤달콤 특별한 소스가 된다"고 말했다.

이 "저런 건 소금만 찍어도 대박이다"고 덧붙였다.

원주민들은 아이부터 축제 음식을 배급을 받았다. 아이들에 이어 멤버들도 흰 쌀밥에 커리, 통돼지 바비큐가 담긴 그릇을 받았다.

유이는 바비큐를 하나 먹고 어이없다는 듯 웃더니 "진짜 쫀득쫀득. 슥슥 들어가는데 쫀득쫀득하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류수영 또한 "육즙이 빵 터진다"며 고양감을 주체하지 못 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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