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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욕심 어디까지...이상준X한수아, 결별→임수향, 또 도박빚 갚아

임수향이 차화연의 도박빚을 갚았다.


31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준(이상준 분)이 해고됐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공마리(한수아 분)에게 반찬가게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2억 원을 요구했다.

공마리의 통장에서 큰 금액이 나간 것을 알게 된 공진택(박상원 분)은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공마리가 박도준의 어머니인 백미자에게 돈을 보낸 것으로 인해 박도준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생각, 그를 해고한다.

박도준은 공마리에게 "우리 엄마가 너한테 돈 뜯어낸 것 때문에 더 이상 널 만날 수 없어"라며 이별을 고한다.

백미자가 공마리가 건넨 돈과 이순정(이주실 분)의 금을 팔아 도박한 것을 알게 된 박도라는 박도식(양대혁 분)에게 "나 출연료랑 광고 찍은 거 들어왔어. 오빠가 대신 갚아줘"라며 돈을 건넨다.

한편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KBS2 '미녀와 순정남'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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