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복면가왕' 깜짝 등장…열렬한 팬심 고백한 복면 가수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원조 꽃미남’ 김원준, ‘만능 보컬리스트’ 인피니트 남우현,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육각형 아이돌’ 최예나, ‘최정상 공격형 포수’ 전 야구선수 홍성흔, ‘인간 비타민’ 유니스(UNIS) 임서원, ‘트로트 신동’ 박성온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롭게 왕좌에 앉은 가왕 ‘언더 더 씨’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가왕 도전 무대부터 가요계 최상위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은 만큼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그녀가 2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들의 맹공격에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내비쳤다는 후문.

한편, 범접 불가한 감성으로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라이브 황제’ 가수 이승철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아끼는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자신이 이 복면 가수의 실력에 반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완벽한 무결점 고음으로 전문가 라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가창력에 모두가 전율한다. 이어 유영석이 “9연승 가왕이었던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씨,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 씨처럼 가요계의 생태계를 파괴할 괴물 보컬이 나타났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가왕 ‘언더 더 씨’의 2연승 도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1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