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염정아를 위해 스케줄을 변경했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성에서의 생활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 차태현을 포함한 멤버들은 한여름 제철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상 위에는 속을 풀어 주는 시원한 황태국은 물론, 호박잎과 구수한 강된장, 계란말이와 각종 채소가 가득했다.
안은진은 호박잎에 각종 야채와 강된장, 밥을 넣고 먹더니 "음,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황태국도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햇볕이 너무 직사광선으로 떨어지자, 멤버들은 상을 실내로 옮겼다.
이후 갯장어 낚시를 나가야 했지만, 차태현은 염정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제작진에게 "그거 하나만 얘기해 달라. 오래 안 걸리죠? 컨디션이 진짜 안 좋아 보인다. (염정아가) 어제 텐션이랑 많이 다르시더라"면서 "일단 내 뒤의 일정보다는 선배님이 빠지는 걸로"라고 말했다. 앞서 차태현은 스케줄 때문에 갯장어 낚시 전 빠질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차태현의 의리에 박수쳤고, 염정아는 "나는 가서 별거 안 하더라도 지켜보고 싶다"고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촐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성에서의 생활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 차태현을 포함한 멤버들은 한여름 제철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상 위에는 속을 풀어 주는 시원한 황태국은 물론, 호박잎과 구수한 강된장, 계란말이와 각종 채소가 가득했다.
안은진은 호박잎에 각종 야채와 강된장, 밥을 넣고 먹더니 "음,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황태국도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햇볕이 너무 직사광선으로 떨어지자, 멤버들은 상을 실내로 옮겼다.
이후 갯장어 낚시를 나가야 했지만, 차태현은 염정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제작진에게 "그거 하나만 얘기해 달라. 오래 안 걸리죠? 컨디션이 진짜 안 좋아 보인다. (염정아가) 어제 텐션이랑 많이 다르시더라"면서 "일단 내 뒤의 일정보다는 선배님이 빠지는 걸로"라고 말했다. 앞서 차태현은 스케줄 때문에 갯장어 낚시 전 빠질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차태현의 의리에 박수쳤고, 염정아는 "나는 가서 별거 안 하더라도 지켜보고 싶다"고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촐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