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김지우, 김성식, 리사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
27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할 김지우, 김성식, 리사는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와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와 함께 작품의 감동을 담은 넘버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지우는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섬세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매 회차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오스칼의 굳은 의지가 담긴 '나 오스칼' 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식은 극 중 자르제 가문의 하인으로, 신분의 차이 때문에 오스칼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만 그녀의 곁을 지키는 '앙드레 그랑디에'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벤자민 버튼'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바 있는 그는 이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축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신분 차이로 인해 짓밟힌 자신의 운명을 바라보게 된 앙드레의 상실감을 담은 넘버인 '독잔'을 가창할 예정이다.
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손에 쥐는 '마담 드 폴리냑'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는 베르사유 궁전의 실세인 마담 드 폴리냑이 파리 귀족들 앞에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는 넘버인 '마담 드 폴리냑'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MK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혁명의 대서사시를 담은 원작은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불멸의 고전이다. 또한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다카라즈카 극단 공연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는 1993년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작이다.
2024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등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EMK의 '유럽 뮤지컬' 종결판이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0월 13일까지 공연된다.
27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할 김지우, 김성식, 리사는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와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와 함께 작품의 감동을 담은 넘버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지우는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섬세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매 회차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오스칼의 굳은 의지가 담긴 '나 오스칼' 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식은 극 중 자르제 가문의 하인으로, 신분의 차이 때문에 오스칼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만 그녀의 곁을 지키는 '앙드레 그랑디에'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벤자민 버튼'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바 있는 그는 이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축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신분 차이로 인해 짓밟힌 자신의 운명을 바라보게 된 앙드레의 상실감을 담은 넘버인 '독잔'을 가창할 예정이다.
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손에 쥐는 '마담 드 폴리냑'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는 베르사유 궁전의 실세인 마담 드 폴리냑이 파리 귀족들 앞에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는 넘버인 '마담 드 폴리냑'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MK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혁명의 대서사시를 담은 원작은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불멸의 고전이다. 또한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다카라즈카 극단 공연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는 1993년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작이다.
2024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등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EMK의 '유럽 뮤지컬' 종결판이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0월 13일까지 공연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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