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14살 연하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만났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포항 장기 산딸기를 영림이가 냉장고에서 훔쳐 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감에 아무 말이나 늘어놓던 심현섭은 "잘 만나고 있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 지켜봐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본 것도 없는데 차근차근 밟아가야지. 뭐 그리 급하다고. 기간을 갖고 오래 좀 사귀어보지"라고 애매하게 말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는 눈을 질끈 감았고, 분위기는 이내 싸늘해졌다.
김국진은 "일단 사귀어보라는 건 당장 결혼도 아니고, 시간을 보고 서로를 판단하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포항 장기 산딸기를 영림이가 냉장고에서 훔쳐 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감에 아무 말이나 늘어놓던 심현섭은 "잘 만나고 있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 지켜봐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본 것도 없는데 차근차근 밟아가야지. 뭐 그리 급하다고. 기간을 갖고 오래 좀 사귀어보지"라고 애매하게 말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는 눈을 질끈 감았고, 분위기는 이내 싸늘해졌다.
김국진은 "일단 사귀어보라는 건 당장 결혼도 아니고, 시간을 보고 서로를 판단하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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