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홍석천에게 10년 만에 사과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우 이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연은 홍석천에 대해 "너한테 미안한 게 있다.
이에 홍석천은 눈물을 글썽이며 "얘기를 안 해도 대충 알 것 같다"고 했다.
이승연은 홍석천이 커밍아웃하던 당시 만났던 것을 떠올리며 "석천이가 힘들고, 자존감 떨어져 있을 때 만났다. 나도 모르게 얘는 항상 보호해야 하고, 넌 이건 안 된다, 이런 식의 애정 표현이, 나도 미성숙했기 때문에 아이도 키우고 가정 생활도 하면서 생각해보면, 내가 이런 거 눈감아 줄걸,. 한번 더 소통할 걸. 싶더라. 만나면 미안했고 나는 아직도 네가 좋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소한 서운함이 쌓여 서운했던 두 사람. 10년 만에 마주 앉았다. 윤다훈은 "나는 둘이 연락하고 지내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10년을 거의 친남매처럼 지냈다가 잘 안 보고 뜨문해진 게 10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이승연은 "내가 누나라고 먼저 전화했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친누나지만 작지만 서운한 게 있었을 때 안 풀고 넘어갔던 게"라며 울컥해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되게 미안한 게 많다. 멀리 있지만 누나의 소식도 듣고 방송을 보면 컨디션이 안 좋으면 걱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선뜻 먼저 연락이 안 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우 이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연은 홍석천에 대해 "너한테 미안한 게 있다.
이에 홍석천은 눈물을 글썽이며 "얘기를 안 해도 대충 알 것 같다"고 했다.
이승연은 홍석천이 커밍아웃하던 당시 만났던 것을 떠올리며 "석천이가 힘들고, 자존감 떨어져 있을 때 만났다. 나도 모르게 얘는 항상 보호해야 하고, 넌 이건 안 된다, 이런 식의 애정 표현이, 나도 미성숙했기 때문에 아이도 키우고 가정 생활도 하면서 생각해보면, 내가 이런 거 눈감아 줄걸,. 한번 더 소통할 걸. 싶더라. 만나면 미안했고 나는 아직도 네가 좋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소한 서운함이 쌓여 서운했던 두 사람. 10년 만에 마주 앉았다. 윤다훈은 "나는 둘이 연락하고 지내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10년을 거의 친남매처럼 지냈다가 잘 안 보고 뜨문해진 게 10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이승연은 "내가 누나라고 먼저 전화했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친누나지만 작지만 서운한 게 있었을 때 안 풀고 넘어갔던 게"라며 울컥해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되게 미안한 게 많다. 멀리 있지만 누나의 소식도 듣고 방송을 보면 컨디션이 안 좋으면 걱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선뜻 먼저 연락이 안 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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