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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본격 육아에 영혼 가출 "조리원에선 천사였잖아" [소셜in]

코미디언 강재준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깡총아 너 조리원에서는 천사였잖아… 한숨도 못 잤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9일인 깡총이를 안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엔 넋이 나간듯한 강재준과 울고 있는 깡총이의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와 조혜련은 "형의 말을 기억해라", "힘들겠다 재준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도경완과 제이쓴은 "팔 각도가..음… 출장강의 갈까?", "ㅋㅋㅋㅋㅋㅋ행님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여유 있는 반응을 보였다.

아내 이은형은 "가제 수건 120장 빨아놨거든? 같이 안 접고 뭐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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