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어마어마한 인기 입증 “두 달간 광고 5편 찍어”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서는 구성환의 ‘황홀한 봉디브 바캉스’, 김대호의 ‘첫 중계의 무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멤버들이 기사와 광고를 통해 자주 접하고 있다며 반겼다. 박나래가 “광고 몇 개 찍은 건가?”라고 묻자, 구성환이 “‘나혼산’ 덕분에 두 달 동안 다섯 편”이라고 답했다. 치킨, 배달앱, 선크림, 페이 광고 등을 찍었다는 것. 이에 샤이니 키가 “페이 찍기 쉽지 않아!”라며 놀라워했다.

멤버들은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인기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꽃분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어 실버 버튼을 받았기 때문. 구성환은 기존 채널명 ‘꽃분이’에서 ‘꽃분이(with구성환)’로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그래도 관계는 확실히 했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구성환이 강원도 고성의 봉포 해변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구성환의 벌크업 된 모습을 보고 “몽골 씨름 선수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