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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권일용, 소유 추리력에 스카우트 제의 "강력반 스타일"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새로운 범죄의 규칙을 공개했다.


8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새로운 범죄의 규칙을 공개했다. CCTV 영상 속 발견된 범죄의 규칙은 바로 ”범인은 의외로 O를 모른다”. 역대급 난이도의 규칙에 출연자들은 “제일 어렵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장 먼저 정답에 도전한 소유는 '방구석 경찰'이라는 별명답게 범인들의 내면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했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추리력에 정말 놀랐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다”며 소유를 칭찬했다. 이를 지켜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형사 이대우는 “강력반 스타일”이라며 소유에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는 후문.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국민적 공분을 사는 '음주 운전'. 도로 위의 예비 살인마라고도 불리는 '음주 운전' 검거 현장을 '히든아이'가 포착했다. 음주 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는 물론 경찰차를 박살 낸 음주 운전자의 도주극, 자동차 창문까지 산산조각 나버린 위험천만한 검거 현장을 보고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CCTV 영상을 보고, “이건 살인미수”라며 일침을 날렸다고.

이어 외국의 다양한 음주 운전 처벌 방식 중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방법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그 처벌은 정말 최악이다”라며 경악했고, 프로파일러 표창원 또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며 두려움을 호소했다. 권일용과 표창원조차 두려움에 떨게 만든 끔찍한 처벌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히든아이'는 일분일초가 긴박했던 사건·사고 현장 속 히든 히어로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어벤져스'를 연상케 하는 시민들의 합동 작전과 불길 속으로 몸을 던져 사고를 막은 시민 영웅의 등장에 출연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공개된 시민 영웅의 활약에 MC 김성주는 “등장부터 퇴장까지 너무 멋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조차 “이렇게 멋진 분이 또 있나”라며 감탄했다. 경찰과 범인의 쫓고 쫓기는 도주 현장 속 CCTV 영상과 여유롭게 도주범을 검거하고 쿨하게 떠난 상남자의 정체는 8월 26일 월요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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