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배우 김혜수와, 태양과 명절 모임을 갖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8월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가수 김완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광규는 "태양님이랑 완선 씨랑 혜수 씨랑 모임이 있었냐"고 물었따.
헤어 디자이너 태양은 "김혜수 씨는 이미 10년 넘게 제게 머리를 하고 있었다. 혜수 씨가 아침에 전화하셨다. 선생님 오늘 같이 모이자고 하더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완선 씨도 혜수 씨를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완선 씨랑 같이 오면 어떠냐고 했다. 완선 언니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 둘이 딱 만났는데 너무 잘 지내더라. 그러면서 테라스에서 드레시하게 입고 춤 춘 거 조회수 많이 나오지 않았나"고 했다.
이어 태양은 "혜수 씨는 진행하고 완선 씨는 춤 추고 노래하고 나는 요리하고 서빙하는 개념이었다"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수줍게 "동참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8월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가수 김완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광규는 "태양님이랑 완선 씨랑 혜수 씨랑 모임이 있었냐"고 물었따.
헤어 디자이너 태양은 "김혜수 씨는 이미 10년 넘게 제게 머리를 하고 있었다. 혜수 씨가 아침에 전화하셨다. 선생님 오늘 같이 모이자고 하더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완선 씨도 혜수 씨를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완선 씨랑 같이 오면 어떠냐고 했다. 완선 언니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 둘이 딱 만났는데 너무 잘 지내더라. 그러면서 테라스에서 드레시하게 입고 춤 춘 거 조회수 많이 나오지 않았나"고 했다.
이어 태양은 "혜수 씨는 진행하고 완선 씨는 춤 추고 노래하고 나는 요리하고 서빙하는 개념이었다"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수줍게 "동참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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