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25년 절친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하정우는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정우는 자신이 출시한 와인에 그려진 삽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하정우가 직접 그린 와인 속 그림에는 'CHEATER'(사기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정우는 "재작년에 전시했던 그림이다. 사기꾼이라 써 있다. 가슴 아픈 사연인데, 이 그림을 그릴 때 진짜 친한 친구한테 금전적으로 배신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그림을 그리면서 와인을 먹었다. 이 꽃이 그 친구와 나눴던 25년 간의 추억이었고, 우리는 말띠라서 말을 그렸다. 그러면서 '사기꾼'이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조사에서 이 그림을 선택했다. 오늘 여기서 처음 얘기하는 거다. 'CHEATER'라는 게 이런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개봉된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하정우는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정우는 자신이 출시한 와인에 그려진 삽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하정우가 직접 그린 와인 속 그림에는 'CHEATER'(사기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정우는 "재작년에 전시했던 그림이다. 사기꾼이라 써 있다. 가슴 아픈 사연인데, 이 그림을 그릴 때 진짜 친한 친구한테 금전적으로 배신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그림을 그리면서 와인을 먹었다. 이 꽃이 그 친구와 나눴던 25년 간의 추억이었고, 우리는 말띠라서 말을 그렸다. 그러면서 '사기꾼'이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조사에서 이 그림을 선택했다. 오늘 여기서 처음 얘기하는 거다. 'CHEATER'라는 게 이런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개봉된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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