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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함께 가족여행 [소셜in]

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장문의 글도 함께 올렸다.

서정희는 "강릉여행1, 제 옆에는 지금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합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베프, 늘 안부를 묻습니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무엇을 하는지 다 아니까요. 토요일, 갑자기 떠나고 싶어 아침에 동주 보고 강릉 가자 했습니다. 주문진, 속초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회도 먹고 대게도 먹고, 디저트로 치즈 케이크와 꽃차까지 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다음엔 수영도 하고 싶습니다. 동주가 만들어준 수영복 입고요. 새벽 2시에 도착했지만, 모두 행복해 했습니다"라며 사진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사진에는 6살 연하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씨가 백허그를 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으며 딸 서동주, 어머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도 포함되어 있었다.

팬들은 그의 사진에 "외국영화 포스터 같다" "아픔없이 쭉 행복하세요"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2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서정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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