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원한 극장으로 오세요' 조정석-유재명 외, 너~무 행복한 '행복의 나라' 무대인사 현장

영화 '행복의 나라'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팬들과 만났다.

8월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하늘길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영화 '행복의 나라'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창민 감독과 배우 조정석, 유재명, 유성주, 강말금, 우현이 자리해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