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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박광배’ 박나래 “이장우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져” (나혼산)

박나래가 ‘프리티 박광배’ 면모를 뽐냈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8회에서는 김대호의 ‘굳세어라 초보 캐스터’, 박나래의 ‘프리티 박광배의 여름나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올림픽 방송으로 예능 결방이 많아졌다며 그동안 미뤘던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박나래는 공복 운동으로 땀을 빼기 시작했다. 풀업 1개가 소원이었는데, 최근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이날 총 18개나 소화한 것. 기안84는 “몸 좋아졌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운동하기 싫을 때마다 현무 오빠와 장우를 생각한다. 특히 장우”라고 말했다. 이때 이장우의 팜유 화보 촬영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장우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진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NCT 도영은 운동하는 박나래를 보며 “진짜 멋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일주일에 4~5번 운동하고 있다며 “웨이트하고 유산소로 마무리한다. 밥 먹고 후식으로 라면 먹듯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나래가 단백질 셰이크를 먹자, 기안84가 “벌크업 하는 게 목적이야?”라고 물었다. 당황한 박나래는 건강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구성환의 ‘구칼코마니 바캉스’, 김대호의 ‘첫 중계는 너무 어려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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