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정글밥' 류수영, 바누아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요리 연구 시작 "자면 뭐하나"

배우 류수영이 바누아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요리 연구를 시작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출국 전 출연진들이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의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글밥' 멤버들은 밤 9시 바누아투의 현지 숙소에 도착했다. 류수영이 준비한 소스를 부엌에 세팅하는 동안 이승윤은 가져온 민소매를 살피며 내일은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했다.

잠시 뒤 이승윤은 한밤 중 생선 비닐을 제거했다. 류수영은 "그 정도면 됐다. 어차피 껍질 벗길 것"이라며 이승윤의 부담을 줄여주려 애썼다.

인터뷰에서 류수영은 "자면 뭘 하냐. 바다에서 분명 이런 게 잡힐 텐데 미리 이걸로 요리를 해봐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그린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