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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모터 사이클 대회 3위.. 이륜차 4대 있다"(4인용 식탁)

오정연이 모터 사이클 선수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오정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정연은 바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 사연에 대해 "바이크에 몸을 의지하고 달리다 보면 답답하고 응축됐던 것들이 탁 풀려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도파민도 충전되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올해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해 3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륜차 4대를 갖고 있다. 스쿠터 1대, 바이크 3대다. 2020년 첫 바이크가 푸딩이다. 595만 원이다. 스쿠터 구름이, 셋째는 지금 타고 온 고성능 바이크고 2490만 원이다. 넷째 할둥이는 2900만 원에 중고 거래됐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2024년 7월 열린 트랙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을 언급하며 "3등 했다"고 말했고, 동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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