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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겉절이 먹여 달라는 막내 덱스에게 "애기 같아"(언니네 산지직송)

배우 박준면이 덱스를 두고 아기 같다고 말했다.


8월 8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두 번째 산지 경북 영덕에서 함께하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바다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저녁 메뉴가, 고기는 구워 놨으니 구우면 되는 거고"라며 복숭아 양념갈비를 언급했다.

이어 "그 다음에 복숭아 조림이다. 준면이는 김치를 담그면 되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덱스는 박준면에게 "간 좀 세게 해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또 "콩나물국을 끓여야 한다"고 했고, 멤버들은 "맛 없어 보이는 게 하나도 없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덱스는 이후 거대 철판을 발견했고, 만만찮은 무게인 철판을 마당으로 옮긴 뒤 세척을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아궁이에 쌍토치를 켜고 불을 지폈다.

박준면은 복숭아와 배추를 이용해 겉절이를 담갔고, 멤버들은 겉절이 맛을 보며 "너무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덱스도 "누나"라며 박준면을 향해 입을 벌렸다. 박준면은 "애기 같애"라며 덱스의 입에 겉절이를 넣어주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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