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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몰타 친구들, 울릉도 약소 먹방…김준현 "무슨 맛일까?"

몰타에서 온 세 친구가 울릉도에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한다.


8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울릉도 여행을 떠난 몰타 친구들이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사에 도전한다.

친구들이 향한 곳은 약소구이 전문점. 여행 계획 때부터 남다른 정보력으로 무장, 울릉도 대표 특산물인 약소를 찾아냈던 것. 난생처음 보는 약소의 등장에 먹방의 신 MC 김준현조차도 도대체 무슨 맛일지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는데. 울릉도에서 울릉도 약초를 먹여 키워냈다는 향긋한 약소의 맛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소구이와 곁들여 나온 명이나물장아찌, 부지깽이나물 등 울릉도 특선 밑반찬 역시 친구들을 사로잡는다. 몰타에는 없는 새콤달콤 건강한 맛에 “20년은 젊어지는 맛”이라 평가해, 실시간으로 회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후문. 친구들이 허겁지겁 남김없이 먹는 모습은 MC 알베르토마저 “오늘 영상 보기 힘들다”며 괴로워했을 정도였다고.

한편 울릉도 별미의 축복은 후식까지 이어졌다는데. 바로 몰타 친구들을 위한 사장님의 특급 서비스가 이어진 것. 새빨간 생간부터 시작해 우둘투둘 천엽과 거북손까지 쉽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는 후식의 등장에 친구들은 크나큰 비주얼 충격을 받는다. 과연 친구들은 끝까지 울릉도 특식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8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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