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아찔 브라톱 입고 LA 활보 "영혼 탈탈 털려" [소셜in]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ParkHanByul'에는 '미국에서도 골프 못 잃어 LA 브이로그 2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한별이 LA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한별은 "여기는 라치몬트다. 요가를 끊어서 수업을 받고 있다. 늦어서 수업 먼저 하고 오겠다"라고 말했고, 1시간 반 뒤 박한별은 브라톱 차림으로 등장했다.

박한별은 "너무 힘들어. 오늘이 3번째 수업이었는데 1, 2번째 수업은 그래도 스트레칭 위주로 했는데, 오늘은 빈야사(움직임을 주로 다루는 요가)를 1시간 반동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은 "몇 타임을 들어도 일주일 동안 80불이라 일주일 끊고 다녔다"라고 자막으로 설명했고, 그는 "원래 우리 팬케이크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좀 씻고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후 박한별의 어머니가 등장했고, 박한별은 "우리 엄마 어떻게 됐어? 엄마 살아있어? 걱정된다"라며 걱정했고, 어머니는 "영혼이 탈탈 털렸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리 홀딩스 대표 유모 씨와 결혼했다. 박한별은 2019년 남편 유 씨의 '버닝썬 게이트' 연루 사실이 알려지자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