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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여장 통했다…‘파일럿’ 올여름 최단기간 100만 돌파

영화 ‘파일럿’이 오늘(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파일럿’이 8월 3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한 ‘파일럿’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하듯 개봉 주말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일럿’은 폭발적인 입소문 기세를 모아 주말 흥행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파일럿’은 “이렇게까지 웃기고 유쾌한 영화 처음이에요. 결말은 감동, 웃기는 장면은 확실해요”, “관객들 모두 소리 내어 웃는 경험을 했네요. 폭염은 이 영화로 날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 편하게 보기도 좋고 웃음 타율도 높아서 한없이 웃을 수 있었다”, “가족들끼리 보기에도 좋고, 연인이랑 보기에도 좋은 영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공감 코드가 흥행 요소로 작용해 더욱 스펙트럼 넓은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쏠레어파트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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