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와 희진 커플이 베니타, 제롬 커플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8월 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는 예비 부부로 돌아온 지미, 희진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돌싱글즈4'에 출연했던 지미와 희진은 재혼을 앞두고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를 꼭 껴안았다. 희진은 지미에게 이를 알리는 순간을 카메라로 찍었다.
지미는 "처음에는 너무 놀랐다. 준비한 것도 없고, 갑자기 아빠가 된다고 해서. 지금은 감사하다는 마음이 많다"고 곱개했다.
희진은 "두 줄이 선명하게 나왔을 때 처음에는 겁이 났다. 제가 노산의 나이로 이미 진입했기 때문에 아이가 건강하기만을 계속 바랐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이 "'돌싱글즈' 친구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희진은 "제일 먼저 제롬, 베니타 언니 오빠에게 말했는데 제롬 오빠가 오열을 하더라. 너무 축하한다고. 베니타 언니도 눈에 눈물이 글썽거렸다. 너무 축하한다고"라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8월 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는 예비 부부로 돌아온 지미, 희진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돌싱글즈4'에 출연했던 지미와 희진은 재혼을 앞두고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를 꼭 껴안았다. 희진은 지미에게 이를 알리는 순간을 카메라로 찍었다.
지미는 "처음에는 너무 놀랐다. 준비한 것도 없고, 갑자기 아빠가 된다고 해서. 지금은 감사하다는 마음이 많다"고 곱개했다.
희진은 "두 줄이 선명하게 나왔을 때 처음에는 겁이 났다. 제가 노산의 나이로 이미 진입했기 때문에 아이가 건강하기만을 계속 바랐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이 "'돌싱글즈' 친구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희진은 "제일 먼저 제롬, 베니타 언니 오빠에게 말했는데 제롬 오빠가 오열을 하더라. 너무 축하한다고. 베니타 언니도 눈에 눈물이 글썽거렸다. 너무 축하한다고"라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