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汤唯)가 사망설 가짜 뉴스 피해를 입었다.
최근 탕웨이가 사망했다는 심각한 내용의 가짜 뉴스가 중국 일부 매체와 SNS 등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중국 유명 웹사이트 및 플랫폼 등에 실시간 검색어 메인 차트에 오르거나, 관련 키워드가 급증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8일 페이스북 한 계정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을 떠났다. 그립지만 잊히진 않을 것"이라며 "이 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러 애도와 조의를 표해달라"는 게시글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사망설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결국 탕웨이 소속사는 29일 공식 성명을 통해 "탕웨이는 이 루머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유명인 중 한 명"이라며 "그녀는 아직 살아 있으니 인터넷에서 보는 것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탕웨이 측이 일축하자, 현지 누리꾼들은 "잘 살아 있는 사람을 왜 죽여? 이런 가짜 뉴스 이젠 그만 보고 싶다", "탕웨이 가족들이 볼까 봐 무섭네", "허위사실 유포 멈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00년 중앙희극학원에 입학, 2004년 졸업한 후 중국에서 데뷔했다. 2007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2014년 한국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해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탕웨이가 사망했다는 심각한 내용의 가짜 뉴스가 중국 일부 매체와 SNS 등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중국 유명 웹사이트 및 플랫폼 등에 실시간 검색어 메인 차트에 오르거나, 관련 키워드가 급증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8일 페이스북 한 계정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을 떠났다. 그립지만 잊히진 않을 것"이라며 "이 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러 애도와 조의를 표해달라"는 게시글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사망설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결국 탕웨이 소속사는 29일 공식 성명을 통해 "탕웨이는 이 루머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유명인 중 한 명"이라며 "그녀는 아직 살아 있으니 인터넷에서 보는 것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탕웨이 측이 일축하자, 현지 누리꾼들은 "잘 살아 있는 사람을 왜 죽여? 이런 가짜 뉴스 이젠 그만 보고 싶다", "탕웨이 가족들이 볼까 봐 무섭네", "허위사실 유포 멈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00년 중앙희극학원에 입학, 2004년 졸업한 후 중국에서 데뷔했다. 2007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2014년 한국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해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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