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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후 첫 근황…15주년 자축 [소셜in]

그룹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의 이혼설 이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렸다.


29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함은정, 효민, 큐리)과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도 내비쳤다.

이를 본 팬들은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벌써 15주년이라니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댓글로 보였다.

최근 황재균과의 이혼설이 불거진 이후 첫 근황 공개다. 당시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지연은 황재균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유튜브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해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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