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 신유빈, 방탄소년단 뷔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소감 남겨

탁구 선수 신유빈이 방탄소년단 뷔의 응원에 감사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의 입장 장면을 캡쳐한 뒤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공개 응원을 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게시글에 탁구 선수 신유빈이 "파이팅!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신유빈은 방탄소년단의 오랜 팬으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뷔를 좋아한다는 말을 했었다.

신유빈은 탁구 혼합복식에서 30일 0시 중국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서 군복무 중이며 2025년 6월 전역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