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 뉴 블러드' 박진경 PD가 프로그램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 이재석, 양정우, 김학민, 권해봄, 박진경, 김재원, 정효민,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넷플릭스의 예능 라인업은 총 9편이다. 먼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재석·손수정 PD의 '더 인플루언서'가 포문을 연다.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
이후 '신인가수 조정석',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코미디 리벤지', '좀비버스: 뉴 블러드',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솔로지옥4', '데블스 플랜2'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특히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도 뜨겁다. 시즌1은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3개국 국가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신개념 액션 좀비 버라이어티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새로운 시즌은 서울을 벗어나 더 커진 스케일과 세계관, 강화된 캐릭터 플레이, 날 것의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시즌 생존자 노홍철, 이시영, 덱스, 딘딘, 츠키, 파트리샤에 이어 새 시즌에는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충주맨), 안드레 러시가 새로운 멤버로 출연 예정이다.
박진경 PD는 "이번이 본 게임이다. 13개국에서 10배 뛴 130개국 1등을 노리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을 보시며 갸웃하셨던 분들까지도 제대로 재밌게 즐겨주실 수 있을 것 같다. 7개 에피소드인데, 15개를 할 걸 후회된다. 멤버들 합도 너무 좋았다. 지금껏 녹화를 마치고 나서 잘 됐다고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엔 진짜 잘 됐다"고 자신했다.
출연자 면면의 캐릭터성도 강조했다. "욕을 먹을까 사리는 플레이어가 있을 수 있는데, 출연진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누구보다 치사하고, 여성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욕 먹을 사람 되게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 이재석, 양정우, 김학민, 권해봄, 박진경, 김재원, 정효민,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넷플릭스의 예능 라인업은 총 9편이다. 먼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재석·손수정 PD의 '더 인플루언서'가 포문을 연다.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
이후 '신인가수 조정석',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코미디 리벤지', '좀비버스: 뉴 블러드',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솔로지옥4', '데블스 플랜2'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특히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도 뜨겁다. 시즌1은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3개국 국가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신개념 액션 좀비 버라이어티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새로운 시즌은 서울을 벗어나 더 커진 스케일과 세계관, 강화된 캐릭터 플레이, 날 것의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시즌 생존자 노홍철, 이시영, 덱스, 딘딘, 츠키, 파트리샤에 이어 새 시즌에는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충주맨), 안드레 러시가 새로운 멤버로 출연 예정이다.
박진경 PD는 "이번이 본 게임이다. 13개국에서 10배 뛴 130개국 1등을 노리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을 보시며 갸웃하셨던 분들까지도 제대로 재밌게 즐겨주실 수 있을 것 같다. 7개 에피소드인데, 15개를 할 걸 후회된다. 멤버들 합도 너무 좋았다. 지금껏 녹화를 마치고 나서 잘 됐다고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엔 진짜 잘 됐다"고 자신했다.
출연자 면면의 캐릭터성도 강조했다. "욕을 먹을까 사리는 플레이어가 있을 수 있는데, 출연진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누구보다 치사하고, 여성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욕 먹을 사람 되게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넷플릭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