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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이 태어나면 한일 이중 국적.. 혜택 1000만원 예상"(아빠는 꽃중년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수천 만원의 출산 양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7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아야네는 출산에 앞서 고용노동부 출산 급여를 비롯한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후원을 정리했다.

이지훈은 "프리랜서 가구 지원도 있냐"고 물었고, 아야네는 "내가 프리랜서니까 프리랜서 가구 지원도 있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서현진은 "아내분이 어쩜 저렇게 꼼꼼하냐"면서 감탄했고, 이지훈은 "극 J다"고 답했다.

아야네는 "한국에서 출생 신고 하고 일본에서도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이중 국적을 취득하는 거다. 일본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지훈이 "1000만 원 정도 모이겠다"며 미소를 짓자 아야네는 "다 젤리 거다"며 웃었다.

이후 공개된 올해 출산 및 양육 혜택이 4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의 조건 및 지자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들, 반백살에 아빠가 되다!‘아빠는 왜 흰머리가 더 많아?’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 꽃보다 예쁜 아가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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