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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 만삭에도 53kg.. 남편이 대신 체중 증가?(아빠는 꽃중년)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보다 더 체중이 증가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집에 아야네 친구들이 초대됐다.

이제 임신 막달이 된 아야네는 잠을 설친다고 고백했다. 아야네는 몸무게를 쟀고, 만삭에도 53kg을 기록했다. 이지훈은 "원래 (아내가) 43kg이었다.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서현진은 "저는 17kg 쪘다. 저는 저렇게 관리 잘 된 임산부는 처음 봤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반면 이지훈은 79kg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나 엊그제 76kg이었다"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지훈은 "아내 잔반을 처리하느라고 그랬다"고 핑계를 댔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들, 반백살에 아빠가 되다!‘아빠는 왜 흰머리가 더 많아?’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 꽃보다 예쁜 아가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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