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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스타 앨런 워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전격 출연

글로벌 EDM 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셀럽 ‘앨런 워커’가 어서와를 찾는다.


7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셀럽 특집 2탄으로 월드 스타 DJ 앨런 워커를 초대한다.

유튜브 구독자만 무려 4,560만 명, 뮤직비디오 조회 수만 36억인 대표곡 ‘faded’로 전 세계를 강타하며 ‘EDM계의 레전드’로 불리고 있는 프로듀서 겸 DJ 앨런 워커.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답게 내한 공연을 기회로 벌써 일곱 번째 한국을 방문한다는데. 아쉽게도 늘 바쁜 스케줄 탓에 공연만 마치고 떠나가야 했던 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제대로 된 한국 여행에 나선다.

‘한국 여행 초보’ 앨런 워커는 이번 여행에 듬직한 셀럽 친구들과 함께한다. 석 달간의 한국살이 경험을 가진 한.잘.알 핀란드 국민 가수와 영국 출신 대기업(?) 유튜브 스타까지. 연이은 글로벌 셀럽 친구들의 등장에 MC 이현이는 “어떻게 셀럽들끼리 친해?”라며 감탄을 터뜨렸다고. 앨런 워커와 셀럽 친구들은 이번 한국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며 시종일관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한편, 앨런 워커는 오직 ‘어서와’를 통해 다른 방송 매체에서 쉽사리 보여주지 않았던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공개한다. MC 김준현이 “어? 되게 친근하다 알베르토 친구 중에 본 것 같은데”라며 익숙함을 느꼈다고.

‘연예인들의 연예인’ 앨런 워커와 셀럽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7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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