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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작업실 리뉴얼 기념 ‘삼계수제비+인스타꼬치’ 공개!

이국주가 달라진 작업실을 공개했다.


7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다니엘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국주는 이날 새롭게 달라진 작업실을 공개했다. 짐으로 가득찼던 작업실은 아무 것도 나와있지 않은 깔끔한 모습으로 변했다.

이국주는 “후배가 결혼하는데 예산이 부족하다더라. 내 집을 전세로 내주고 난 엄마 집으로 옮겼다”라고 말했다. 그리곤 3층을 리모델링해서 유튜브 등을 찍을 작업실과 손님 모실 거실, 주방으로 바꿨다고 얘기했다.

이국주는 작업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손님을 초대했다. 그는 손님 대접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궁긍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국주는 밀가루를 반죽해 뭔가를 정성스럽게 빚었다. 완성된 모습을 보고 이국주는 혼자 한참 깔깔 대고 웃었다. 영문 모르던 MC들은 요리에 들어간 모습을 보고 닭이 다리를 모은 삼계탕의 닭이란 걸 알았다.

삼계탕을 흉내낸 반죽으로 끓인 삼계수제비는 언뜻 삼계탕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송은이와 홍현희는 “아이디어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국즈는 인스타그램에서 본 꼬치구이에 도전했다.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칼질한 고기들을 넣고 유리병 위에 눌러서 꼬치에 끼운 것이었다. 꼬치구이가 만들어지는 모습에 이영자를 비롯한 MC들은 탄성을 질렀다.

이국주는 그밖에도 수박에 손잡이를 끼워 수박바를 만들어내는 등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MC들은 “역시 이국주다”, “손님 모시는 데 정성을 다한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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